'Bunny Chats'은 토끼를 사랑하는 이의 유튜브 계정이다. 그는 최근 어미를 잃은 새끼 솜꼬리토끼(cottontail rabbit) 한 마리를 구조했다. 이 영상은 먹는 걸 너무나 좋아하는 이 토끼에게 우유를 줄 때의 반응을 담은 것이다. 끊임없이 앞 발을 허우적거리는 모습이 귀엽기도 하지만, 왠지 짠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Bunny Chats'은 유튜브 설명을 통해 다시 야생으로 돌려보낼 수 있을 때까지만, 이 토끼를 돌볼 것이라고 밝혔다. "야생 토끼에게는 야생이 살기에 가장 좋은 곳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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