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인 블루스 스타 BB 킹이 향년 89세로 라스베이거스의 자택에서 수면 중 세상을 떠났다.
BB King (1925 - 2015)
최근 당뇨와 연관된 질환으로 병석에 누웠던 킹은 1940년대부터 연주를 시작 ‘Lucille’, ‘Rock me Baby’ 그리고 ‘Sweet Black Angel’등의 노래를 히트시켰다.
'BB'는 그의 어릴 적 별명으로 '블루스 보이'를 뜻하지만, 그는 블루스의왕, 아니 블루스 그 자체였다. 킹의 명복을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