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뉴질랜드’는 색다른 기내안전비디오로 유명한 항공사다. 영화 ‘호빗’ 시리즈의 제작진과 안전비디오를 제작했었고,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와 함께 만들었던 안전비디오는 비키니를 입은 모델들의 모습 때문에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폐기된 바 있었다. 어쨌든 언제나 승객이 한 눈팔지 않고 볼 수 밖에 없는 기내안전비디오를 만들었던 에어뉴질랜드가 최근 새로운 작품을 내놓았다. 이번에는 유명한 전문 서퍼들을 등장시켰다. 호주의 바다를 홍보하는 동시에 멋진 서핑을 보여줄뿐만 아니라, 기내안전수칙을 알리는 영상이다.
H/T mash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