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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지, 비욘세에게 '왕좌의 게임' 용의 알을 선물하다

ⓒGame of Throne

왕좌의 게임에 나오는 칼리시(Khaleesi) 말고도 우리에게는 용의 알을 가진 또 다른 여왕이 있다. 바로 비욘세다.

비유적인 표현이냐고? 아니다. 에밀리아 클라크하퍼스 바자와의 인터뷰에서 왕좌의 게임에 나오는 용의 알을 훔치려 했던 적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그녀가 훔치기엔 이미 늦었었다. 왜냐하면, (그녀의 말에 따르면) 이미 제이지가 비욘세에게 그 알 중 하나를 선물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에 허핑턴포스트는 두려움 없이 비욘세의 대변인과 HBO에 연락해 '세븐 킹덤'의 운명과 정말로 여왕님이 '그 미친 듯이 비싸고 어마어마하게 무거운'(직접 이 알을 들어 본 에밀리아 클라크의 표현이다) 용의 알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질문을 던져놓은 상태다. 그러니 답신이 올 때까지 일단 :

여왕을 찬양하라!

*본 기사는 허핑턴포스트 US의 'Jay Z Reportedly Bought Beyoncé A Dragon Egg From 'Game Of Thrones''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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