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보드는 젊은이들 사이에서 요새 최고 인기 스포츠다. 내리막길을 내려오는 짜릿한 감각은 스키에 비할 바가 못 된다.
그러나, 만약 당신이 롱보드를 타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시속 54km의 속도로 내리막을 내려오다 차와 충돌하는 이 영상을 보고 두 가지 생각을 하게 됐을 것이다.
헬멧이 아니었다면 어떻게 됐을까?
폭스바겐은 브레이킹 시스템이 엄청나게 좋구나.
보도에 따르면 소년은 별다른 부상 없었다고 한다. 참고로 두 주 전에는 미국의 십 대가 헬멧을 쓰지 않고 롱보드를 타다가 사망한 바 있다.
*본 기사는 허핑턴포스트 UK의 'Longboarder Crashes Head First Into Car At High Speed'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