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동영상의 조회 수가 어마어마한 기세로 증가하고 있다. 귀여운 소녀가 바퀴벌레 먹기 게임을 한다는데 보고 싶을 수밖에.
우리나라는 물론 해외에서도 엄청난 인기다.
하나같이 '바퀴벌레를 먹이기 위해 싸우는 두 소녀' 라는 제목을 뽑았다. 영상만 봐서는 커다란 미국 바퀴벌레가 통 속에 들어있는 듯하다.
메트로
버즈피드
그러나 아래 영상을 보라. 이건 바퀴벌레가 아니다.
좀 더 앞부분부터 보면 이는 닛폰 TV의 'AK 빙고!'라는 프로그램에서 AKB48의 멤버인 오시마 료카와 모기 시노부가 매미를 넣은 통으로 불기 게임을 하는 장면이다.
물론 바퀴벌레가 아니라 매미라 하더라도 미친 짓거리인 건 마찬가지지만 말이다. 일본의 방송은 정말이지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