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 헬로키티 마니아를 위한 레스토랑이 문을 열었다. 접시와 주전자, 잔에만 헬로키티가 그려진 게 아니다. 음식까지 헬로키티의 얼굴로 만드는 곳이다.
레스토랑의 경영인인 맨 카웅(Man Kwong)은 'TIME'과의 인터뷰에서 "헬로키티는 일본에서 개발된 캐릭터지만, 일본보다 홍콩에서 더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레스토랑의 문을 열기 전부터 고객들을 상대로 다양한 음식을 선보인 후, 최종적으로 37개의 메뉴를 결정했다고 한다. 아래는 이 레스토랑이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사진들이다. 자세한 메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 distractif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