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에 사는 40대 여성, 베스 베어드는 2년 반 전 일생일대의 결심을 했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이 과정을 사진으로 남겨 기념하기로 한 것이다.
비포와 애프터 사진을 찍은 건 베스의 친구 블레이크 모로. 모로는 홈페이지에 "68kg을 환상적으로 감량한 친구 베스를 찍은 팝 컬쳐 스타일의 사진 시리즈"라고 자신의 사진들을 소개했다.
사진 속 비포와 애프터의 시간 차이는 2년이다. 몸매 보정은 물론 전혀 하지 않았다.
베스는 사진을 찍을 당시보다 몸무게를 더 뺐다. 베스는 굿하우스키핑과의 인터뷰에서 "애프터 사진을 찍을 시기가 다가오면서 불안감이 들었다"면서 "하지만 동시에 그만큼 동기부여가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모로는 허핑턴포스트에 "베스의 또다른 모습, 긍정적인 정신을 보여주고 체중감량을 달성한 걸 축하하는 의미로 컨셉을 잡았다"고 설명했다.
H/T Cosmopolitan
*허핑턴포스트US의 This Photos Series Just Took 'Before And After' Weight Loss Pictures To The Next Level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