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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두고 혼자 슬픈 여행을 떠났던 그 남자의 두 번째 여행(사진)

지난 4월, 케빈 브랜포드란 미국 남성은 회사로부터 푸에르토리코행 크루즈 여행권을 선물 받았다. 하지만 어린 딸 때문에 혼자 여행을 떠난 그는 가는 곳마다 자신이 얼마나 슬픈지를 증명하는 사진을 찍어 아내에게 보냈다. 이 사진들은 레딧(Reddit)과 버즈피드를 통해 전 세계에 알려져 큰 웃음을 준 바 있다. 그런데 그 남자가 이번에는 푸에르토리코로 두 번째 여행을 떠났다. 사랑하는 아내, 그리고 딸과 함께 말이다.

브랜포드는 혼자 사진을 찍었던 장소로 가서 다시 가족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다시 레딧을 통해 사람들과 여행의 즐거움을 나누었다. 지난 4월과 지금의 사진을 비교해보자. 이번에는 슬픈 여행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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