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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이 변한 배우의 얼굴, 분장일까? 살이 찐 걸까?(사진)

  • 강병진
  • 입력 2015.05.07 08:30
  • 수정 2015.05.07 08:32

지난 5월 4일, 한 장의 사진이 트위터 유저들을 경악시켰다. 영화 '풋루스'와 '일급살인', 그리고 드라마 '팔로잉'의 배우 케빈 베이컨이 올린 사진이다.

영국 메트로는 케빈 베이컨이 어느 영화 세트장에서 이 같은 사진을 올렸다고 전했다. 하지만 그의 얼굴이 왜 이렇게 변한 건지에 대한 단서는 어디에도 없다. 추측할 수 있는 건 크게 두 가지다. 새로운 배역을 위해 보철을 끼우는 식으로 분장을 했거나, 아니면 정말 살이 많이 쪘거나. 케빈 베이컨은 트위터를 통한 팬들의 문의에도 아무런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제발 분장이었으면 하는 바람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매체는 그가 지금 분장을 한 것이라고 보고 있다. 불과 약 3주 전인 지난 4월 15일,영화 '어덜트 비기너스'의 프리미어 현장(아래 사진)에 나타났을 때만 해도 이런 모습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물론 비록 분장이라고 해도 케빈 베이컨이 이런 모습으로 영화에 나온다면 그것 또한 놀라운 뉴스일 것이다.

놀란 마음을 진정하며, 잠시 그의 과거를 돌이켜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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