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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10종 경기 금메달리스트가 아이의 이 뽑는 방법(동영상)

  • 강병진
  • 입력 2015.05.07 07:45
  • 수정 2015.05.13 07:32

한국이나 미국이나, 아이의 이는 가정의학으로 뽑는가 보다. 이빨에 묶은 줄을 문고리에 엮어서 뽑거나, 줄을 잡아당기면서 아이의 머리를 뒤로 밀치거나 하는 방식으로 말이다. 하지만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10종 경기 금메달리스트인 브라이언 클레이(Bryan Clay)는 색다른 방식으로 아이의 이를 뽑았다. 그가 사용한 도구는 '재블린'(javelin)으로 불리는 경기용 창이었다.

이 영상은 클레이가 지난 5월 6일,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것이었다. 딸의 이에 묶은 줄을 창에 연결한 그는 카운트다운과 함께 창을 던졌다. 날아가는 창과 함께 이는 빠졌고, 그의 딸은 신기해하며 울지도 않았다. '마이하와이'의 지난 2008년 보도에 따르면, 브라이언 클래이는 5살때부터 하와이에서 자란 운동선수다. 10종 경기는 100m 달리기, 넓이뛰기, 투포환던지기, 높이뛰기, 창던지기 등을 포함한 종목이라고 한다. 아래는 현역시절 브라이언 클레이의 모습이다.

H/T mash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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