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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주리 '5월의 신부' 된다...이달 말 결혼

  • 박세회
  • 입력 2015.05.05 08:04
  • 수정 2015.05.05 08:05

개그우먼 정주리(30)가 '5월의 신부'가 된다.

5일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정주리는 7년 동안 교제해온 1세 연하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오는 31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서울 종로에 위치한 AW컨벤션센터에서 치러지며, 해당 결혼식은 초대를 받은 예비 부부 가족·친척·지인들만 참석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

이 관계자는 "두 사람은 사귄지 오래된 커플이었다. 서로 마음이 잘 맞아서 결국 결혼에까지 골인하게 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05년 SBS 개그콘테스트 대상을 거머쥐며 공채 8기 개그맨이 된 정주리는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로 연예계 정식 데뷔했다. 이후 '스타골든벨' '강심장', 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 드라마 '탐나는도다' 등으로 예능과 연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현재는 tvN '코미디빅리그'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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