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의 유준상이 주연을 맡은 영화 ‘성난 화가’가 보도자료를 통해 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속 유준상은 악마 같은 살인마를 쫓은 화가를 연기한다. 한국과 에스토니아 합작으로 제작된 이 영화는 ‘애니멀 타운’, ‘댄스 타운’, ‘무게’ 등을 연출한 전규환 감독의 작품이다. 근육질 몸매와 화려한 문신을 드러낸 영화 속 유준상은 ‘풍문으로 들었소’의 한정호 대표와는 매우 다른 모습이다. ‘성난 화가’는 오는 6월 18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