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귀엽다. 새끼 고양이는 더 귀엽다.
그런데 신발 정리함에 차곡차곡 들어가서 싸우는 새끼 고양이라면?
말만 들어도 비명을 지르고 싶을 정도로 귀엽다고? 그렇다.
위 동영상을 보며 비명을 지르시라.
어째 층간소음으로 싸우는 아파트 주민들의 애환을 담아낸 영상 같기도 하다만.
H/T Laughing Squid
*이 글은 허핑턴포스트US의 Nothing Cuter Than A Tower Of Feisty Kittens!를 번역, 가공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