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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진행자 송해의 캐릭터로 만든 카카오톡 이모티콘(그림)

  • 강병진
  • 입력 2015.04.30 06:40
  • 수정 2015.04.30 06:41
ⓒ한겨레DB

89세의 현역 방송인 송해의 캐릭터도 '이모티콘'으로 출시된다.

KBS는 4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송해의 효도 이모티콘, ‘내 나이가 어때서~’를 오는 5월 8일 카카오톡을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송해 이모티콘은 재미있는 움직임을 넣어 총 24종으로 제작됐으며, 구성 또한 다채롭다. 그가 1988년부터 30여 년간 단독 MC를 맡은 KBS 1TV <전국노래자랑>의 대표 멘트인 ‘딩동댕~’, ‘땡!’부터 ‘내 나이가 어때서’, ‘마음은 이팔청춘’, ‘아직 팔팔해’, ‘젊어 보여’, ‘오빠 한번 믿어봐’, ‘먹고 살기 힘들다’, ‘금쪽같은 내 새끼’ 등 중장년층이 서로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메시지들로 구성되어 있다.

아래는 KBS가 공개한 송해 이모티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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