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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4월 29일 06시 52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04월 29일 06시 53분 KST

체르노빌 원전 부근 대규모 산불(화보)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원전 부근에서 지난 4월 28일 산불이 발생했다.

허핑턴포스트 일본판에 의하면 우크라이나 정부는 긴급 부대를 파견해 소방 작업을 진행 중이다. 체르노빌 원전에 큰 영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산불이 발생하면 여전히 존재하는 방사능 구름이 유럽 전역에 퍼질 수 있다는 경고도 있다. 아시아경제는 지난 2월 11일 "체르노빌 근처에 산불이 발생하게 되면 토양 위층에 있는 방사능이 유출될 수 있다"는 뉴사이언티스트의 연구를 보도한 바 있다.

1986년 4월 26일 발생한 체르노빌 원전 사고 29주년 이틀 후에 발생한 이번 산불은 누군가의 방화로 시작됐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체르노빌 출입 금지 구역의 경계를 더욱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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