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발생한 네팔 대지진으로 4천명이 넘게 사망했다. 당시 네팔에서 관광을 하고 있던 터키인 커플이 지진의 순간을 촬영했다. 5층 카페 테라스에서 네팔의 풍경을 촬영하던 도중, 갑자기 땅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바닥으로 굴러떨어지는 맥주병, 일제히 날아 오르는 새들까지. 긴박한 순간이 극명하게 기록되어 있다.
*이 기사는 허핑턴포스트JP의 'ネパール大地震 逃げ惑う鳥の大群、崩れる建物......その瞬間をカメラが捉えた'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