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켄트(Lyn Kent)라는 이름의 한 호주 여성은 최근 남자친구에게 분노했다. 그가 자신을 두고 다른 여자와 바람을 피웠기 때문이다. 분이 삭히지 않은 켄트는 색다른 방식의 복수를 고민했다. 아래의 영상은 그녀가 계획한 복수의 결과물이다.
영상 속의 켄트는 새로운 남자친구와 함께 침대에 누워있다. 카메라를 향해 그녀는 이렇게 말한다. "바람을 피우는 게 재밌다고 생각하겠지만, 결국 당한 건 너야. 나도 너랑 똑같이 바람을 피는 중이거든." 그리고 두 남녀는 바로 키스를 나누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켄트는 이 영상을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LiveLeak.com'에 게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쨌든 행복하시길~
H/T Daily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