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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LGBT 퍼레이드에서 3천여 명이 행진하다(화보)

  • 김도훈
  • 입력 2015.04.27 13:55
  • 수정 2015.04.27 13:57

도쿄 레인보우 프라이드 2015의 일환으로 열린 도쿄 LGBT 퍼레이드가 시부야구 요요기 공원 근처에서 열려 3천 여 명이 함께 행진했다.

LGBT 활동가와 다양한 기업을 비롯해 대학의 LGBT 동아리와 학교 교사들도 다수 참가했다. 그들은 "선생님도 너희들 편이야!" 등 멋진 메시지를 들고 걸었다.

4월 25일과 26일 이틀간 열린 '도쿄 레인보우 프라이드 2015'에는 약 5만 5천 명이 입장했다. 아래 화보를 통해 퍼레이드 날의 근사한 모습을 즐기시라.

*이 글은 허핑턴포스트 일본의 「学校の先生も味方だよ」LGBTパレード、みんなが掲げたメッセージは?(画像集)를 번역, 가공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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