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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어도 5월 7일엔 광희 합류한다', 무한도전 불참 의혹 무마

ⓒOSEN

무한도전의 식스맨으로 선정된 광희가 최근 있었던 무한도전 녹화에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 월드는 지난 26일 광희가 무한도전 녹화에 불참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복수의 관계자 말을 인용하며 이같이 밝혔다.

매주 목요일 진행되는 '무한도전' 녹화에 광희가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녹화에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등 기존 5인 멤버들만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관해 한 관계자는 “광희가 아직 연락을 받지 못했다. 오늘은 EBS에서 진행을 맡은 ‘최고의 요리 비결’을 녹화 중이다. ‘무한도전’ 녹화일은 미정”이라고 전했다 -스포츠월드(4월 26일).

지난 25일 방송된 무한도전 10주년 파티에 광희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한편, 다음의 아고라에선 광희의 식스맨 선정에 대해 반대하는 서명운동이 이어지고 있다. 청원 자는 광희가 '예원과 같은 소속사이기 때문에 광희의 인성도 뻔하다'는 이유로 서명운동을 게시했고 현재 서명자는 8,500명을 넘어서고 있다.

이 서명운동에 진중권 씨가 한마디를 날리기도 했다.

한편 OSEN에 따르면 광희의 합류는 확정된 사인이다. 이 매체는 김태호 PD의 말을 인용 “광희 씨는 일정에 따라 4월 30일이나 5월 7일부터 함께 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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