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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 네팔 지진에 애도를 전하다

ⓒOSEN

네팔 지진에 스타들이 잇따라 애도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네팔 도서관 기금 마련을 위해 사진전을 진행할 예정이었던 배우 이정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아래와 같이 밝혔다.

네팔친구들에게서 비보가 전해졌습니다... 네팔도서관 기금마련 사진전을하고있는데... 더큰 피해가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빠른시일내에 가봐야겠습니다..

LEE JUNG JIN,李廷鎭 ,ACTOR(@jung.jin.lee_)님이 게시한 사진님,

네팔에서 NGO 활동 중인 방송인 오상진도 인스타그램에서 아래와 같이 밝혔다.

여러분 저는 무사히 잘 있습니다. 현재 저는 네팔 바랏푸르 지역 세터파니 마을을 돕는 NGO활동중입니다. 점심경 땅이 요동치는 와중에 저도 많이 놀랐습니다. 이곳 아이들도 그렇구요. 이쪽 지역은 그나마 거의 피해가 없는 편이지만, 여기서 비행기로 이십분 거리에 떨어진 카트만두는 매우 심각한 상황입니다. 현지 뉴스에서 건물들이 무너지고 있는 화면들이 계속 나오고있고요 구조활동을 벌이고는 있지만 사상자가 천명이 넘을 거라는 예측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현지인들도 대부분 공터에 나와서 있을지 모르는 여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어요. 네팔 분들이 부디 무사할 수 있도록, 응원과 기도를 보내주세요.???????? 현재 공항이 폐쇄되긴 했지만 저도 빠른 시간 안에 건강히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걱정해 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상진 oh,sangjin 吴尚津(@sangjinoh)님이 게시한 사진님,

아래는 배우 이청아 트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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