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가 힘든 시간을 겪는 예원을 웃게 만들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예원과 헨리가 오랜만에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헨리는 논란에 휘말렸던 예원을 위로했고 예원은 결국 눈물을 쏟았다.

헨리는 이후 진정된 예원에게 “너 유행어 만들었다. 2015년 최고의 유행어”라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안겼다.

당황한 예원은 “무슨 유행어냐”고 물었고 헨리는 “나중에 찾아봐”라고 말을 돌렸다.

예원은 헨리에게 “앞으로는 내가 다 해주겠다”면서 힘이 돼준 헨리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우결4'은 가상부부들의 결혼생활을 다루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송재림과 김소은 이종현과 공승연 헨리와 김예원이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