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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배우 오다기리 죠 둘째 아들 사망

  • 남현지
  • 입력 2015.04.25 11:56
  • 수정 2015.04.25 12:01
Japanese actor Odagiri Joe attends a press conference in the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at Busan Cinema Center in Busan, South Korea, Friday, Oct. 7, 2011. The film festival, the biggest in Asia, showcases more than 300 films from 70 countries during October 6-14. (AP Photo/Ahn Young-joon)
Japanese actor Odagiri Joe attends a press conference in the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at Busan Cinema Center in Busan, South Korea, Friday, Oct. 7, 2011. The film festival, the biggest in Asia, showcases more than 300 films from 70 countries during October 6-14. (AP Photo/Ahn Young-joon) ⓒASSOCIATED PRESS

일본 배우 오다기리죠(39)와 카시이 유우(28)의 차남(1)이 4월 20일 사망했다고 허핑턴포스트JP가 보도했다.

사망원인은 교액성 장폐색으로 14일 병원에서 진단을 받고 응급수술을 했지만 20일 상태가 악화되어 사망에 이르렀다. 서울대 의학정보에 따르면 장폐색은 장관이 부분적으로 또는 완전히 막혀 장의 내용물이 통과하지 못하는 질병이다. 그중에서도 교액성 장폐색은 장간막이 교액(피가 통하지 않음)되어 순환장애를 일으키고 괴사, 출혈 등이 일어나는 질환이다.

일본 스포츠전문매체 스포니치는 카시이 유우가 출연예정이었던 TV드라마 '연애시대'에서 하차한다고 전했다.

오다기리 죠는 영화 '마이웨이', '메종 드 히미코',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등으로 한국에도 잘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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