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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솔비가 변했어요, 신곡 '첫사랑' 티저 공개(동영상)

ⓒFacebook/솔비

솔비가 변했다. 예전에 강호동이랑 까불던 솔비가 아니다. 그녀는 이제 "그래서 예술이란 단어만으로 가슴이 철렁이는" 예술가다.

음악을 통해 꿈을 꾸고문학을 통해 삶을 배우며미술을 통해 세상과 대화한다.나에게 예술은 세상이며, 삶이며, 꿈이다.그래서 예술이란 단어만으로 가슴이 철렁인다.글. 권지안#음악 #미술 #문학 #꿈 #소통

Posted by 권지안 on 2015년 4월 22일 수요일

너무 심하게 바뀐 외모와 '예술가'를 자처하는 태도에는 비아냥거리고 싶지만 이번에 들고 온 음악이 지금까지와는 판이하게 다르다는 것 역시 인정해야 할 것 같다. 음악만은 전혀 비웃을 거리가 아니다.

함께 작업한 피터팬 콤플렉스의 전지한이 부른 신곡을 먼저 들어보면 솔비에 대한 당신의 생각도 조금 바뀔 것이다. 간결하고 멋진 노래다. 발라드 음악을 진지한 음악이라 생각했던 솔비의 곡 보는 눈이 한층 성장한 데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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