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테네시 주에 사는 8살 소녀 케이티의 등굣길은 항상 인적이 드물다.
하지만 그 길을 혼자 가야 한다.
YTN에 따르면, 케이티의 아빠는 걱정 끝에 '묘안'을 생각해 냈다. 바로 소형 카메라가 달린 무인기를 띄워, 영상으로나마 딸의 안전을 살피는 것이다.
행여 위험한 일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아빠로 하여금 드론까지 띄우게 했으나, 일각에서는 과잉보호가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고 YTN은 전한다.
미국 테네시 주에 사는 8살 소녀 케이티의 등굣길은 항상 인적이 드물다.
하지만 그 길을 혼자 가야 한다.
YTN에 따르면, 케이티의 아빠는 걱정 끝에 '묘안'을 생각해 냈다. 바로 소형 카메라가 달린 무인기를 띄워, 영상으로나마 딸의 안전을 살피는 것이다.
행여 위험한 일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아빠로 하여금 드론까지 띄우게 했으나, 일각에서는 과잉보호가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고 YTN은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