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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8살 소녀의 놀라운 권투실력(동영상)

  • 강병진
  • 입력 2015.04.23 06:36
  • 수정 2015.04.23 06:38

에브닉 사아드바카(Evnik Saadvakass)는 올해 8살인 카자흐스탄의 소녀다. 그의 아버지는 딸에게 권투를 가르쳤고, 이 가족은 2년 전부터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딸이 선수로 성장하는 과정을 기록했다.

위의 동영상은 지난 4월 18일 공개한 영상이다. 그의 아버지는 "지금 딸은 예전보다 더 무겁고 빠른 펀치를 가졌다"며 "앞으로 매년 더 나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권투 문외한의 눈으로) 영상을 보면 이미 펀치의 강도나 스피드가 완성된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놀라운 실력이다. 아래는 2년 전, 처음으로 공개된 에브닉의 권투연습영상이다. 여섯 살 권투선수의 경쾌한 스텝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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