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NS에서 '[단독] 성완종-이완구, 이름 궁합 무려 90%'라는 사진이 올라왔다.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과 이완구 총리가 1년간 200여 차례 전화를 한 것을 풍자한 것이다.
그런데 채널A가 20일 이 사진을 보도했다. 무려 정치부 차장이 출연했다.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름궁합ㅋㅋㅋㅋㅋ언제적 거를 가져오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pic.twitter.com/r6tEMK29ZZ
— 시오니츄 (@sionichu) April 22, 2015
곧 이어 SNS엔 '채널A의 왜곡보도'라는 반박도 올라왔다. 이름 순서를 바꾸면 궁합 결과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Posted by 김도연 on 2015년 4월 21일 화요일
한편 TV조선은 성완종 전 회장의 변호인 인터뷰를 방송했다.
헐! 특종이다!
Posted by 김승태 on 2015년 4월 21일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