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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섭 탄생 99주년 기념 휴대전화 케이스 첫 발매(사진)

  • 박세회
  • 입력 2015.04.21 10:43
  • 수정 2015.04.21 13:26

1916년 4월 10일생. 제주, 부산, 통영의 영혼으로 불리는 바다의 화가 이중섭. 부농출신으로 태어나 일본 미술학교에 유학하며 모던 보이로의 삶을 살았고, 야수파의 영향을 받았지만, 소재로는 향토적인 소재와 개인적인 뿌리를 찾았던 화가다.

2015년 지난 4월 10일은 그의 탄생 99주년을 맞이해 미술저작권 유통 플랫폼 아트인사이드는 자니코(ZANIKO)와 콜레보레이션으로 스카트폰 케이스를 선보였다. 유족이 없는 이중섭 작가의 경우는 한국 유일의 이중섭 작가 공식 기관인 이중섭미술관에 수익의 25%가 기부된다.

이번에 선보인 이중섭의 작품은 가장 유명한 '흰 소', '과수원의 아이들'을 포함해 총 6점이다.

한편 이중섭의 작품 외에도 국민 화가 박수근, 중국의 현대미술 작가 펑정지에, 첸커, 로지에 등의 작품도 같은 형태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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