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에게 3000만원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이완구 총리가 21일 사의를 표명했다.
SNS에선 정홍원 전 총리 복귀에 대한 언급이 또 다시 쏟아졌다.
네이버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1위 정홍원...
이 분의 거취에 온 국민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과연?? pic.twitter.com/rq9lK0dY1Z
— Que sera sera (@lawyerlight) April 20, 2015
정홍원이라 쓰고 불사조라 읽는다
— 혜현 (@hye0127) April 21, 2015
<정홍원은 대기만성형!>국무총리 대기하는게 만성이 되어버린 총리 대기만성형. 정홍원 전총리님, 이러다 또 현총리 하시겠어요. pic.twitter.com/IYQAZuAJAA
— 정청래 (@ssaribi) April 17, 2015
사실 난, 정홍원씨가 총리직을 떠나자 억장이 무너졌지... 거봐 내가 뭐랬어!
— 최민영(쪼꼬까뚜) (@ams1001) April 14, 2015
아까울꺼 없다.
총리 그 자리는 원래 정홍원이 꺼였으니..
이 정권에서는 정홍원 말고는 총리할 인재가 없다니까,
— 투게더(together) (@son5959) April 14, 2015
돌아와요 정홍원.
— 월급루팡 엑스아미닥 (@Ex_armydoc) April 15, 2015
정홍원 전화번호 바꿔라.
— 꽃남방위원장의 재림 (@redzeppelin69) April 20, 2015
정홍원이 다시 총리가 되는 것도 (이론적으로는) 가능하다. 김종필도 총리를 두 번한 예가 있음 ㄷㄷㄷ
— 댄디형 오그드루 자하드 (@7godsofchaos) April 21, 2015
박근혜 정부에서 정홍원 전 총리만큼 사랑받는 총리는 없는 것 같다.(웃음)
— 안태호 (@athmtg1) April 14, 2015
반지의 제왕1에서 간달프가 죽는 듯 했으나 2에서 백색의 간달프로 돌아왔지. 정홍원이 그렇게 될지도... 독수리타고 오려나.ㅋㅋ
— 20세기 꼰대 (@whalemoby) April 11,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