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식스맨'의 주인공은 황광희였다.
4월 18일 MBC '무한도전-식스맨'은 방송 마지막 부분에서야 식스맨의 주인공을 발표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의 투표로 결정된 식스맨은 제국의 아이들의 황광희. 5명의 무한도전 멤버 중 3명의 투표를 받았다.
이날 방영분에서 식스맨으로 선정된 황광희에 대한 기존 멤버들의 반응은 나오지 않았다. 황광희의 반응도 마찬가지. 멤버들은 투표를 한 후 바로 퇴근했고, '무한도전'은 결과만 알려준 후, 바로 다음 프로그램의 예고를 방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