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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4월 17일 13시 56분 KST | 업데이트됨 2015년 04월 17일 14시 00분 KST

유니클로, 카린 로이펠트와 컬래버레이션한다

gettyimageskorea
카린 로이펠트

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세계적인 스타일리스트이자 편집장 카린 로이펠트(Carine Roitfeld)와 컬래버레이션한다고 1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카린 로이펠트는 2001년부터 2011년간 패션잡지 <보그 파리Vogue Paris>의 편집장을 맡았으며 톰 포드 시절의 구찌, 이브 생 로랑, 미소니, 베르사체, 캘빈 클라인 등 유수의 브랜드의 컨설턴트로 활약한 바 있다. 올해로 만 60살인 그녀는 미국 보그의 편집장 안나 윈투어와 더불어 패션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린다. 현재는 자신의 이니셜을 딴 패션잡지 'CR 패션북(Fashion Book)을 발행인 겸 편집장으로, 패션잡지 <바자BAZZAR>의 글로벌 패션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안나 윈투어와 카린 로이펠트

카린 로이펠트가 유니클로를 통해 선보이는 옷은 총 40개. 이번 제품들은 편안함과 고품질, 최신의 디자인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바자 호주판은 전했다.

유니클로의 디자인 디렉터 나오키 타키자와(Naoki Takizawa)는 "카린의 작업을 통해 (유니클로의 슬로건이기도 한) 라이프웨어(LifeWear)의 새로운 타입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믿는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카린 로이펠트는 공식 발표에서 "내가 직접 입고 싶은 옷들로부터 아이디어를 시작했다. 그리고 이 아이디어를 누구나 입고 싶어하는 옷으로 발전시켰다. 여성들이 이 옷을 입었을 때 자신이 변했다고 느낄 수 있도록 말이다."라고 이번 컬렉션을 설명했다.

카린 로이펠트와 유니클로의 컬래버레이션은 올해 10월 말 전 세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