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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물이 붙지 않는 요거트 뚜껑의 신비(동영상)

  • 강병진
  • 입력 2015.04.17 10:38
  • 수정 2015.04.17 10:40

떠먹는 요거트를 먹을 때, 사람들은 대부분 뚜껑에 붙은 부분부터 핥아먹는다. 남들이 보면 민망하지만, 그래도 뚜껑에 붙은 요거트의 양이 나름 상당하기 때문. 하지만 일본에서 판매중인 '메이지 불가리아 요거트'는 그런 민망한 상황을 연출하지 않도록 설계됐다. 이 뚜껑에는 요거트가 달라붙을 수 없다.

이 하이테크 요거트 뚜껑의 비밀은 동양 알루미늄이 개발한 발수 포장 소재인 'Toyal Lotus'다. 'Nikkei Asian Review'는 이 소재가 모리나가 유업과 공동개발한 것이지만, 다른 요거트도 사용중이라고 한다. 영상을 통해 이 뚜껑의 신비를 확인하자.

*허핑턴포스트US의 All Hail This Nonstick Japanese Yogurt Lid를 번역, 가공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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