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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닫는 매장을 위해 헌정 뮤비를 만든 대형마트 직원들(동영상)

  • 강병진
  • 입력 2015.04.16 11:15
  • 수정 2015.04.16 11:27

'타겟'(Target)은 미국과 캐나다, 호주 등에 체인을 둔 할인매장이다. 최근 타겟의 CEO인 브라이언 코넬은 캐나다 시장에서의 철수를 결정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지난 2013년 문을 연 브리티시 컬럼비아의 '타겟' 매장도 문을 닫게 됐다.

이곳에서 일했던 직원들은 매장이 문을 닫게 됐다는 것이 매우 아쉬웠던 것 같다. 리암 맥도날드(Liam McDonald)를 비롯한 5명의 직원은 한때 자신의 일터였던 이곳을 위해 헌정 뮤직비디오를 만들기로 했다. 노래는 90년대 모던 락 그룹인 '세미소닉'의 '클로징 타임'(Closing Time). 이들은 카트에 몸을 싣고 매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노래를 불렀다.

H/T mash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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