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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하는 지젤 번천, 인생 마지막 런웨이를 걷다(화보)

  • 김도훈
  • 입력 2015.04.16 08:24
  • 수정 2015.04.16 08:25

역사상 최고의 슈퍼모델 중 한 명이자, 지금 지구에서 가장 값비싼 모델인 지젤 번천이 런웨이를 은퇴하며 마지막 캣워크를 선보였다.

지난 4월 15일 저녁 지젤 번천은 übermodel 패션쇼에 참가해 인생 마지막 런웨이를 걸었다. 이로써 34살의 슈퍼모델은 새로운 세대에 왕관을 남길 준비를 마쳤다.

이날 패션쇼에 참가한 관중들은 지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고, 울먹이는 사람들도 많았다.

이제 지젤 번천은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며 개인적인 프로젝트에 더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4월 15일 저녁은 세계 패션사의 역사적 순간이었다.

*이 글은 허핑턴포스트 브라질의 O dia em que Gisele Bündchen se despediu das passarelas를 번역, 가공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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