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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식스맨', 그 마지막 관문..5인 5색 아이템 검증 나선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식스맨(이하 ’무도-식스맨)’ 중 최종 식스맨으로 선정되는 주인공은 누구일까.

11일 오후 방송되는 ‘무도-식스맨’에서는 식스맨 후보 5명의 각양각색 아이템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앞서 장동민, 강균성, 광희, 최시원, 홍진경 등 최종 5인의 식스맨 후보가 결정된 가운데 마지막 관문으로 이들이 제안한 아이템을 직접 ‘무도’ 멤버들과 짝을 이뤄 수행해나가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인 것.

먼저 장동민은 ‘전설의 주먹’ 아이템을 선보인다. 뉴욕커 장동민과 구욕커 박명수는 연예인 최고의 주먹을 찾아 나선다. 11:1 전설의 무용담을 보유한 전설의 주먹부터 울끈불끈 근육의 소유자와 강펀치를 보여준 전설의 주먹까지 인간 샌드백이 된 두 욕 형제의 의기투합이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패션 피플 광희는 ‘패션 황’으로 변해 패션 테러리스트를 직접 찾아 나선다. 저렴한 가격, 이미테이션 의상을 선호하는 소유자부터 낡은 옷 마니아 등 식스맨 자리를 위협하는 패션 테러범들이 웃음을 안길 예정.

홍진경은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선보인다. 할리우드 스타를 찾기 위해 인맥을 총 동원, 여섯다리만 건너도 만날 수 있다고 호언장담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최시원은 먹방 투어를 기획했다. 사이클과 맛집 투어, 서울 가이드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뚜르 드 서울’에서 최시원과 하하는 많이 먹을수록 기부금이 쌓이는 프로젝트를 기획한 만큼 쉴틈 없는 먹방을 선보인다. 하지만 계속되는 페달질에 급격히 저하되는 체력으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강균성은 ‘단발머리 특공대’로 야심찬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강균성은 특별 임무 수행을 위해 단발머리 섭외에 나서며 이 특수 임무는 아직까지 전해지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무도-식스맨’은 11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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