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FT아일랜드의 이홍기가 일본 가수 겸 배우 시노자키 아이와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사실무근"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오후 OSEN과 전화통화에서 "이홍기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시노자키 아이와 친구 사이는 맞지만 열애는 아니다"라며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홍기가 시노자키 아이와 지난해 10월부터 교제를 시작해, 숨기지 않고 당당하게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홍기는 최근 FT아일랜드로 컴백, 신곡 '프레이'로 인기몰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