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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바라키현 해변에 돌고래 150마리가 올라왔다

ⓒTwitter/Yuki_sekkai

지진의 전조일까?

4월 10일 이바라키현 호코타시의 해변에 약 150마리의 돌고래가 올라와 죽어가고 있다고 마이니치 신문이 보도했다.

'아쿠아월드 이바라키현 오아라이수족관'에 의하면 해변으로 올라온 돌고래는 '고양이고래'(Peponocephala electra)인 것으로 보인다. 호코타시 등에서 파견된 공무원들이 현재 구조 활동을 벌이고 있지만 일부만 구조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일본 소셜 미디어에는 현장의 이미지가 계속 올라오고 있으며, "지진의 전조인가?" 등 걱정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이 글은 허핑턴포스트 일본의 イルカ150頭が打ち上げられる 茨城県鉾田市の海岸를 번역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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