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의 전조일까?
4월 10일 이바라키현 호코타시의 해변에 약 150마리의 돌고래가 올라와 죽어가고 있다고 마이니치 신문이 보도했다.
'아쿠아월드 이바라키현 오아라이수족관'에 의하면 해변으로 올라온 돌고래는 '고양이고래'(Peponocephala electra)인 것으로 보인다. 호코타시 등에서 파견된 공무원들이 현재 구조 활동을 벌이고 있지만 일부만 구조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일본 소셜 미디어에는 현장의 이미지가 계속 올라오고 있으며, "지진의 전조인가?" 등 걱정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今朝打ち上げられたイルカ。茨城県鉾田市海岸。 pic.twitter.com/8ClWfTuqRx
— ュゥキ石灰@20代から始める田舎暮らし (@Yuki_sekkai) 2015, 4月 10
イルカたくさん????????かわいそうだった???????? pic.twitter.com/GzuycayqTt
— 菅谷友香 (@s_yuka0921) 2015, 4月 10
鹿嶋でかなりの数のイルカ打ち上げ(>.<) 地震に備えましょう!! pic.twitter.com/DrmXdGdWqc
— taka-yasu (@921Takano) 2015, 4月 10
*이 글은 허핑턴포스트 일본의 イルカ150頭が打ち上げられる 茨城県鉾田市の海岸를 번역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