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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단체, '세월호 인양 반대' 집회 열었다(동영상)

보수단체 대표들이 세월호 인양 반대 집회를 열었다.

8일 YTN에 따르면, 자유청년연합 등 보수단체 대표들은 이날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월호 인양이 국익에 반한다고 주장했다.

선체 인양비용이 최대 2000억 원 가량 드는 만큼 국민 세금이 낭비되고, 선체 침몰 지점의 유속이 빨라 인양 작업을 하다 또 다른 희생자가 발생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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