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오바마가 또 다시 무대에 올랐다. 지난 3월 13일, '엘렌 쇼'(Ellen show)에서 '업타운 펑크'에 맞춰 춤을 춘 것에 이어 두 번째다.
4월 6일, 137번째 백악관 연례 이스터 에그롤 행사에 참석한 미셸 오바마는 미국 폭스 TV의 댄스 프로그램 '소 유 싱크 유 캔 댄스(So You Think You Can Dance)'가 배출한 스타들과 무대에 올랐다. 이번에도 무대에 흐른 노래는 '업타운 펑크'였다. 또 이번에도 역시 미셸 오바마는 백악관에서 진행하는 건강 캠페인 '렛츠 무브'(Let's Move)의 5주년 기념을 맞이해 춤을 추었다.
'엘렌 쇼'보다 더 많은 댄서와 춤을 추는 미셸 오바마의 모습은 상당한 그루브와 힘이 넘친다.
H/T C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