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조던(52)이 1995년부터 2015년까지 최근 20년간 전 종목을 통틀어 최고의 스포츠 선수로 선정됐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3일(한국시간) 인터넷 홈페이지인 'ESPN.COM' 창간 20주년을 맞아 1995년부터 2015년까지 20년간 전 세계적으로 가장 탁월한 활약을 펼친 스포츠 선수 20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미국 매체가 선정했으니, 미국 스포츠와 미국 선수 중심인 것은 감안하고 보자.
1. 마이클 조던 (미국 / 농구)
2. 르브론 제임스(미국 / 농구)
3. 타이거 우즈 (미국 /골프)
4. 톰 브래디 (미국 / 미식축구)
5. 로저 페더러 (스위스 / 테니스)
6. 세레나 윌리엄스 (미국 / 테니스)
7. 페이튼 매닝 (미국 / 미식축구)
8. 코비 브라이언트 (미국 / 농구)
9. 마이클 펠프스 (미국 / 수영)
10. 데릭 지터 (미국 / 야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