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의 호스트 지미 키멜은 몰래카메라로 사람들 놀라게 하는 걸 꽤나 좋아하는 남자다.
자, 그도 한 번쯤은 당해봐야 한다. 그런데 지미 키멜은 놀랄 만큼 근사하게 당했다. 팝스타 리한나가 그의 방으로 몰래 숨어들어 간 것이다.
리한나는 댄서와 드러머 등 스탭들을 데리고 지미 키멜이 자고 있는 집에 몰래 잠입했다. 그리고는 갑자기 끝내주는 라이브 공연을 펼치기 시작했다.
무단 침입한 리한나 일당의 춤과 노래에 어안이 벙벙한 지미 키멜의 얼굴을 보시라. 그야말로 백만 불짜리다!
하지만 리한나라니. 제집에는 언제라도 들어오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