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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결혼식에서 드럼 연주를 하는 신부(동영상)

  • 강병진
  • 입력 2015.04.02 18:28
  • 수정 2015.04.02 18:29

결혼식에서 직접 노래를 부르는 신부는 꽤 있다. 피아노를 연주하는 신부도 본 적이 있는 것 같다. 그런데 드럼을 연주하는 신부는 어떤가?

이 영상은 드럼 연주 영상을 소개하는 페이스북 페이지인 Drum Talk TV가 최근 소개한 것이다. 영상의 주인공은 주잔 모리셋츠 크루즈라는 이름의 여성이다. 그녀는 웨딩 밴드와 함께 'Unchain My Heart'를 공연하면서 드럼 스틱을 잡았다.

하얀색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의 드럼 연주 실력은 상당하다. 실제 그녀는 학교에서 음악을 가르치는 선생님이라고 한다. 결혼식장에서 '록 스피릿'을 뽐내는 신부라니, 정말 흔치 않다.

H/T 허핑턴포스트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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