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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으로 만든 베네딕트 컴버배치(사진, 동영상)

  • 강병진
  • 입력 2015.04.02 06:17
  • 수정 2015.04.02 06:19

이스터 데이(Easter day)를 앞둔 영국에 엄청난 초콜릿이 나타났다. UKTV가 드라마 채널 'UKTV PLAY'의 런칭을 기념해 제작한 베네딕트 컴버배치 초콜릿이다.

이 초콜릿 조각상의 무게는 약 40kg, 키는 182cm다. 매셔블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약 500개의 벨기에 초콜릿바를 녹여서 만들었다고 한다.

UKTV가 하필 베네딕트 컴버배치를 모델로 한 배경에는 팬들의 역할이 컸다. UKTV는 가장 섹시한 드라마 배우를 뽑는 투표를 진행했고,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데이비드 테넌트 (David Tennant)와 이드리스 엘바 (Idris Elba)등의 배우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한 것이다.

조각에 참여한 8명의 조각가 중 한 명인 팀 심슨(Tim Simpson)은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레드카펫을 밟았던 순간의 모습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그의 외모에서 가장 특별한 부분은 가늘지만 큰 얼굴이에요. 그래서 실제와 거의 똑같이 만드는 게 어려웠죠."

아래는 조각상의 제작과정이 담긴 동영상이다.

H/T mash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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