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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Volvo)가 개발한 밤에 자전거를 타는 사람을 위한 스프레이(동영상)

  • 강병진
  • 입력 2015.04.01 13:03
  • 수정 2015.04.01 13:06

자전거는 여러모로 도움되는 게 많은 이동수단이다. 사람의 몸은 건강해지고, 거리의 공기는 맑아진다. 하지만 빨리 달리는 자동차로 빽빽한 도심에서, 그것도 야간의 자전거 라이딩은 사고의 위험에 노출돼 있다. 볼보(Volvo)가 이러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스프레이를 개발했다. 자동차 운전자와 자전거의 운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스프레이다.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자전거를 타기 전, 자전거와 옷, 헬멧등에 뿌려주기만 하면 된다. 자전거를 포함해 온 몸이 야광으로 빛나기 때문에 졸음운전을 하는 사람이 아니면 눈에 안 띄기가 힘들다. 스프레이의 이름은 라이프 페인트(LifePaint). 자전거를 탈 때도 좋지만, 클럽에서도 충분히 환영받을 만한 아이템이다. 스프레이 성분은 세탁을 하면 제거할 수 있는 수용성이라고 한다.

H/T viralviralvide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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