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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연금' 장범준의 대치동 건물(사진)

ⓒCJ E&M

버스커버스커의 보컬인 장범준이 직접 작사, 작곡한 '벚꽃엔딩'이 거리에서 울려 퍼질 계절이 됐다.

일명 '벚꽃 연금'이라고까지 불릴 정도로 벚꽃엔딩이 크게 히트하면서, 장범준은 지난해 4월 서울 대치동의 한 역세권 건물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벚꽃연금 수혜자 장범준 근황

Posted by 쫌 아는 언니 on 2015년 3월 29일 일요일

30일 글로벌이코노믹에 따르면, 장범준이 구입한 건물은 한티역에서 도보 4분 거리 이내에 위치해 있으며 대지면적 194.51㎡(58.84평), 연면적 384.51㎡(116.33평)다. 대출 7억 5000만 원에 매각 당시 보증금 약 4억 5000만 원과 실투자금 8억 원을 합쳐 20억 원 정도에 사들인 것으로 파악된다.

장범준은 이 건물 일부를 리모델링해, 1층에서는 직접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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