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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첫 녹화서 "예쁘게 만나고 있으니 지켜봐 달라" 이민호 언급

  • 박세회
  • 입력 2015.03.30 07:41
  • 수정 2015.03.30 07:42
ⓒYoutube/jypentertainment

이민호와 연예계 공식 커플 이 된 수지가 첫 촬영에서 이민호를 언급했다.

일간 스포츠에 따르면 지난 28일 수지는 KBS의 '해피투게더3' 녹화에 참여했다고 한다. 이 매체는 녹화현장에 있던 스태프의 말을 인용 보도했다.

"상황이 상황인지라 수지에게 이민호를 물어보지 않을 수 없었다. 직접적인 자세한 얘기는 나오지 않았지만, 이민호와 열애에 대한 질문이 나왔고 수지도 굳이 숨기려 하지 않았다"

이어 "'예쁘게 만나고 있으니 지켜봐 달라'며 환하게 웃었다. 이후 MC와 패널들도 꼬치꼬치 캐묻지 않았고 녹화는 자연스레 진행됐다"며 "컴백을 앞두고 한 녹화라 새 앨범에 대한 얘기와 '대세 특집'이라는 컨셉트에 맞게 각자의 얘기에 집중됐다. 이상한 기류 없이 장시간의 녹화가 무사히 끝났다"고 덧붙였다. -일간스포츠(3월 30일)

한편 수지는 이민호와 지난 23일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으며 오늘, 3월 30일 소속 팀 'Miss A'의 신곡 '다른 남자 말고 너'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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