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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 '이태임-예원 영상' 나오자 해명

  • 김병철
  • 입력 2015.03.28 15:29
  • 수정 2015.03.28 15:30
ⓒMBC

이태임-예원 욕설 사건을 자세히 보도했던 디스패치가 영상이 나오자 입장을 밝혔다.

디스패치 해명 : [D-eye] “그래서, 제주도를 가야 했습니다”

디스패치는 현장에 있던 이를 인용해 예원이 반말을 하자 않았다고 보도했으나, 영상이 공개되면서 오보가 됐기 때문이다.

디스패치는 28일 "목격자의 증언에 ‘주관’이 개입될 수 있다는 것, 그의 말은 ‘절대적 진실’이 아니라 ‘참고할 사실’이라는 것을 배웠다. 앞으로 신중하고, 더 신중하겠다."고 밝혔다.

디스패치는 이어 "혹시 ‘디스패치’의 보도를 “예원의 반말없음. 이태임의 일방적 욕설”로 받아들였다면, 이 또한 저희 잘못"이라며 "기사의 덕목은 전달력이니까요"라고 덧붙였다.

디스패치는 "그럼에도 불구, 현장은 꼭 가야할 곳이다. 책상에 앉아서는 그 어떤 것도 확인할 수 없다."며 자신들의 현장 취재를 강조했다.

디스패치 기사: [D피셜] “제주도, 욕바람, 인증샷”…해녀가 목격한 그 날, 둘

[지난 6일 디스패치 기사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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