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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공주가 되어야만 해요"
25살 삼촌 제시 나기는 극장에 가면서 공주 드레스를 입었다. 공주 드레스를 입고 영화 '신데렐라'를 보러가는 걸 두려워 하던 4살짜리 조카 이지를 위해서 였다.
Post by Jesse Frank Nagy.
제시 나기는 ABC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계약을 했지요. 저는 이지에게 '좋아. 우리 둘 다 공주가 되면 되잖아?'라고 제안했죠. 하지만 왕관은 이지가 써야했고, 그 정도면 정당한 계약이라고 생각했어요!"라고 말했다.
"만약 이게 이지를 행복하게 해준다면야, 저는 뭐든지 할 겁니다."
Post by Jesse Frank Nagy.
미시건 주에 사는 배우 제시 나기는 트위터에 "진정 행복한 사람들은 가족의 중요함을 알아요"라고 썼다.
당신은 진정한 올해의 삼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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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허핑턴포스트US의 Man Dresses As A Princess To Boost His Niece's Confidence, Wins Hearts Everywhere를 번역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