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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혼 사진을 체육관에서 찍은 크로스핏 커플(사진)

  • 박세회
  • 입력 2015.03.25 13:17
  • 수정 2015.03.25 13:18

플로리다 오코이, 크로스피터스(Cross Fitters)의 회원인 일리아나와 조는 약혼 사진을 체육관에서 찍으면 어떠냐고 농담을 던지고 다녔다.

일리아나는 허핑턴포스트에 “전 그냥 우리가 시간을 가장 많이 보내는 곳이 체육관이니까 여기서 약혼 사진을 찍어야 할 것 같다고 농담을 던졌을 뿐인데 조가 꽤 진지하게 받아들이더군요. 조가 우리 사진가한테 물어봤더니 그녀도 굉장히 재미있어했대요.”라고 밝혔다.

Credit: Cricket's Photography

2014년 11월 조는 플로리다 올랜도에 있는 디스커버리 코브 폭포 밑에서 일리아나에게 프러포즈했다. 그리고 이달 초 둘은 이 크로스핏 사진들을 찍었다. 아름다운 몸을 가진 크로스핏 연인의 사진을 감상해보자.

Credit: Cricket's Photography

Credit: Cricket's Photography

Credit: Cricket's Photography

Credit: Cricket's Photography

“우리는 수업이 없을 때도 언제고 들어가서 할 수 있어요. 왜냐하면, 우린 크로스핏을 가르치는 수준이거든요.”

Credit: Cricket's Photography

이 아름다운 커플은 두 사람의 직장인 올랜도의 ‘시월드’에서 처음 만났다. 당시 이미 조는 크로스핏 2년 차였고 곧 함께 다니기 시작했다.

Credit: Cricket's Photography

“우리 둘 다 열정적으로 할 수 있는 취미예요. 특히 사랑하는 사람과 둘이 하면 더욱 즐거워요.”

Credit: Cricket's Photography

*본 기사는 허핑턴포스트 US의 'CrossFit Couple's Engagement Photos Are Nothing Short Of Badass'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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